구매기준은 ‘너무 푹신하지 않을 것+너무 단단하지 않을 것+가격이 이해 될 것’ 이렇게였어요.
에이스침대 하면 사실 비싸다!가 먼저인 저였어서 애초에 저가브랜드로 3군데정도 투어를 했고, 개중에 괜찮은 걸 골라 놓은 상태에서 에이스도 갔습니다. (주변에서 에이스 좋다는 후기를 많이 들어서)
에이스도 백화점, 개별점포 다 가보았고 다 누워보고서 로얄라인이 너무 맘에 들었어요.
침대생활을 하는 저라 너무 푹 꺼지면 일어나는데 힘이 더들고, 너무 단단하면 편하게 안 누워질 것 같았어요.
로얄에이스 라인에서 딱 제가 원하던 강도의 매트리스가 있어서 눕자마자 ‘이거다!’ 느꼈어요.
웨딩멤버스 해당되어 캐리어와 룸세트, 방수패드20%할인까지 받고, 백화점 개인할인까지 넣으니 막상 구매한 금액대가 저가브랜드 하이라인금액과 별차이가 나지 않았어요.
그래서 고민 조금하고 바로 에이스 매트리스 구매했습니다.
매트리스만 400후반으로 결제했어요(로얄에이스 80h 라지킹)
지금 딱 1개월 사용하고 적는 후기인데 신혼집에서 제일 잘 구매한 아이템이 에이스 매트리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