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가구로 매트리스와 프렘을 구매한지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6개월 정도가 지나가고 있네요
저희 부부 모두 집순이 집돌이라 회사에서 일하는 시간을 제외하면 집에서 대부분의 시간을 침대에서 보내는데
침대에 누울 때마다 편안함을 느끼고 있습니다
가끔 집이 아닌 다른 곳, 다른 매트리스 위에서 잘 때면
집에 있는 매트리스가 좋구나 하는 생각이 들면서
집에 있는 매트리스가 그리워지더라구요
그때마다 큰 맘 먹고 비싼 매트리스로 구매하길 잘 했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하루의 반을 침대와 매트리스 위에서 보내는 만큼
매트리스나 침대 구매할 때 확실히 투자하라고 말해주고 싶네요! 비싸지만 비싼만큼 값을 하는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