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ANDE
가족과의 체질의 차이로 서로 불편을 느끼던 중
드디어 잠자리를 분리하게 되었습니다.
기존 에이스침대를 무난하게 쓰왔기에 이번에도 주저없이 같은 브랜드를 보러가게 되었고 백화점 예쁜 조명아래 화사하게 빛나는 핑크핑크한 AMANDE LQ 모델에 한눈에 반해버렸습니다.
우아한 실루엣에 포근하고 따스함을 한껏 얹어놓아 로맨틱 끋판왕그대로 신혼침대로 많이 나간다고 하는데 중년이지만 과감히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벽지도 핑크색이라 방에도 잘 어울리네요
(LUCE모델의 조명, usb 기능을 갖춘 실용성과 편리성 때문에 살짝 고민은 했습니다)
매트리스는 HYBRID TECH - WHITE 모델로 광고 문구 그대로 "하얀 구름 위를 걷듯, 말로 표현할 수 없는 편안함"을 그대로 느끼고 있습니다.
푹신해도 딱딱해도 불편함을 느끼기에
하드하면서도 소프트한 느낌의 하이브리드테크 매트리스가 허리가 안좋은 나에게 딱 좋으네요~~
옆으로 누워도 눌림없이 편안하여 꿀잠자고 있습니다.
프레임에 혹했지만 매트리스를 맞춤으로 아주 잘 샀다고 느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