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할 때 산 침대를 12년만에 바꾸게 되었다. 그동안 스프링 침대를 쓴 터라 입소문을 듣고 메모리폼 짐대를 고민 끝에 구입했는데 냄새도 너무 심했고 허리도 아파서 반품하고 처음으로 에이스 매장을 방문했다. 가서 매트리스 체험을 해보고는 진작 에이스 침대를 살걸 하는 생각이 들었다. 돌아돌아 왔지만 지금에라도 에이스침대를 산걸 다행이라 생각했다. 너무 포근하고 편했다. 딱딱한 매트리스를 고수하던 남편도 누워보더니 편한지 하이브리드테크 7을 선택했다. 프레임은 직접보니 박보검이 선전한 모델이 화면보다 예뻐서 함께 선택했고 집에 배치하니 탁월한 선택이었다.
아직 침구와 커튼도 바뀌야 하지만 급한 마음에 상품평을 올려본다.
몇년만에 진짜 좋은 잠이 쌓이고 있다. 조만간 친정엄마와 아들, 딸의 침대도 에이스로 바꿔줘야겠다.
에이스침대 Goo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