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하면서 낡고 오래된 침대를 버리고 새로 구매하였습니다.
저는 허리디스크가 있어서 남편과 각각의 허리에 맞는 매트리스를 2개 구매하였습니다.
남편은 소프트한 제품을 좋아하고, 저는 하드타입이 편해서 매장에서 상담하고 체험하고 구매하였습니다.
8살 딸아이도 제일 하드한 타입의 매트리스로 새로 구매하였습니다.
디자인도 너무 마음에 들고 오래봐도 질리지 않을 것 같습니다.
뭣보다 자고일어나면 허리가 예전보다 덜 아프고 중간에 깨지 않아서 너무 좋아요.
예전에는 자면서 계속 움직였는데, 지금은 전혀 뒤척이지도 않고 침대에 몸이 딱 붙은 느낌이랄까, 한몸이 된 느낌입니다.
이사하면서 구매한 제품중 침대가 가장 마음에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