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이랑 결혼 준비 1순위가 침대라 생각했습니다. 잠을 푹 잘 자야 깨운한 하루가 시작되다고 생각해서입니다.
20년 12월 말에 주문해서 한달 반을 기다려 드디에 침대를 받았습니다. 침대를 받을 때까지 바닦에 토퍼 깔고 생활했는데 힘들었습니다. 목뒤 근육이 뭉쳐 베개도 바꿨고...허리가 아파 옆으로 돌아 누우면 어깨에 통증이 오고...
하지만 에이스 침대를 사용하고부턴 불편한게 전혀 없습니다. 남친이 저를 감싸듯 폭신 포근 따뜻함까지... 정말 깨운해요~^^
마흔이란 나이에 시작하는거라 이런 저런 걱정이 많은데, 침대만큼은 잘 선택했다고 생각합니다.
숙면은 정말 중요한거라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