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고등학생 아들 침대 교환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여름 이사와 리모델링을 계획하고 있어 세 식구 침대를 그 시기에 맞춰 바꾸려고 했었지만
185cm 의 거구인 아들이 초등학생때부터 쓰던 침대 프레임이 도저히 버틸 수 없는지
움직일때마다 삐그덕 소리를 온 집안에 퍼뜨리게 되어 아들 침대 먼저 교체했습니다.
사진처럼 책상 다리와 침대 프레임 나무 부분이 맞닿을수도 있는 상황이어서
베송기사님이 무척 신경 많이 써 주셨는데 다행하게도 살짝 비껴가서 무사히 설치 마무리 했습니다.
영하 12도의 추운 날씨에 달려와주신 "황선규" 기사님 너무 감사합니다.
고민않고 바로 선택한 에이스 침대... 수면의 질이 높아지니 아들도 너무 만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