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께서 에이스 침대를 처음 구입한건 20년 전입니다.
지금 살고 있는 아파트에 처음 이사와서 가구를 구입하려고 계획하였는데 다른 가구들은 어떤 브랜드를 살지 고민하였지만 침대는 오래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침대는 과학인 에이스침대를 사는 것이 최선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으니까요ㅎ 넉넉한 형편은 아니었지만 하루에 8시간 이상 함께 해야하고 오래 쓰는 침대를 함부로 할 수 없었기에 고급 브랜드인 에이스침대 그것도 유행하던 프레임과 매트리스를 바로 구입했던 기억이 납니다.
그리고 그 침대는 20년을 함께하면서 부모님의 휴식처이자 손자손녀의 휴식처, 놀이터가 되기도 하였습니다. 단 한번도 망가지거나 고장나지 않고 잘 버티어 주었습니다.
에이스 침대에 대한 믿음 더욱 커져서 자녀의 침대도 에이스를 선택했습니다. BMA1086-C USB SS
부모님의 그 첫 침대의 나이가 20년이 되었고 침대를 바꾸어 드려야겠다는 생각을하게 되었네요. 당연히 에이스 침대를 또 구입하여야겠다고 생각하였는데 매트리스 종류가 다양해져서 많이 놀랐습니다. 어떤 매트리스가 좋을까 고민하다가 부모님께서 부드럽고 푹신한 매트리스를 선호하셔서 에이스 매트리스 라인업에서 가장 푹신한 울트라 소프트면이 있는 하이브리드 테크 레드 매트리스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정말 대박, 부드럽고 푹신합니다. 잠이 솔솔 온다고 하네요.
반대면도 소프트한 면이어서 선택 가능합니다.
프레임은 스테디셀러인 BRA-1437-T 내츄롤오크로 선택하였습니다. 중후하면서도 단아하고 집안 분위기와 잘 어울려서 부모님께서 단번에 선택하셨네요.
매니져기사님께서 정말 빠르고 정확하게 침대를 설치해주셨고 아이가 신나서 누워보니 침대 위 프레임에 디테일 있다고 해서 보니 하트모양의 무늬가 있네요ㅎ
부모님께서 주무실때마다 너무 좋다는 말을 하십니다.
좋은 침대 아주 만족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