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30년만에 처음으로 침대를 구입하였습니다-선택은 역시 에이스 입니다.
결혼 후 이사 몇번 하였지만 매번 침대를 구입하지는 못했습니다. 그런 이유로 계속 밤에 이불을 깔고 아침에 개는 것이 하루의 일과인 것은 당연했지요.
하지만 나이가 들수록 허리와 무릎이 걱정되기 시작했고 결국 가족과 상의끝에 침대를 사기로 결심했습니다.
첫 침대 구입은 꼭 에이스에서 하고 싶은 고집이 있었고, 침대 잘 보는 지인과 같이 에이스스퀘어 중곡점으로 가서 직접 누워보고 여러 고심끝에 사진에 보여드린 것처럼 BRA-1437 NEW-T로 결정하였습니다.
설치 기사 분이 침대프레임을 꼼꼼하게 설치해주셨고 마이크로가드 에코에 대한 것도 친절하게 잘 설명해주셨습니다. 진드기 걱정도 한방에 날려버리는 좋은 서비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잠자리가 불편해서 몇번이나 뒤척거려서 깨기 일쑤였는데 어젯밤 정말 아주 오랜만에 딥슬립했습니다. 허리와 체중을 골고루 받혀주는 적당한 단단함의 메트리스가 잠이 솔솔 오게 만들어요. 이제는 꿀잠 잘 일만 남았습니다. 인생의 1/3 이 수면인데 왜 여태까지 사지 않았나 후회스러웠습니다.
일 갔다 온 남편과 아이들도 누워보고 나서 침대 너무 좋다고 사길 잘했다고 계속 얘기하네요ㅎㅎ 나중에 아들과 딸이 결혼할 떄 혼수로 에이스침대 해주겠다고 약속했습니다 ^^
침대 프레임과 메트리스 디자인도 감각적이고 고급스러웠습니다. 가족들이 수준높은 고급 침대라면서 오히려 부담(?)스러워 하더라고요~
에이스 침대 하나로 안방 인테리어 완성! 느낌입니다!
제품 퀄리티와 고객 서비스를 직접 느끼고 나서 에이스 침대로 선택한 것은 결론적으로 잘 한 선택입니다.
집에 기존에 설치되어 있던 붙방이장과도 너무 어울려서 더더욱 맘에 들었고요!!!!
주변 사물과도 완벽하게 조화를 이루는 에이스 침대인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에이스 침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