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드디어 에이스 블루가 우리 집에 입성을 했습니다.
무지 더운 하루가 시작되었는데 10시에 설치가 왔는데 아직 방에 도배를 마치지 않은 상태라서 기사분들에게 오후에 와 달라고 요청을 드렸습니다.
다른 곳을 먼저 마치시고 도배가 끝난 오후 1시경 드디어 에이스 블루가 우리에게 왔습니다.
설치하지 마자 바로 인증샷을 찍었습니다. 그리고 블루에 날 던졌습니다. z-spring이 있어서 그런가 싶을 정도로 좋았습니다.
설치기사님이 소프트한 것이 좋으면 위쪽으로 하드한 것이 없으면 뒤집어서 사용해도 된다고 합니다. 전 소프트한 것이 좋아서.. 여러분은 어떠신가요?
더운 날 멀리까지 와 주시고 설치도 깔끔하게 도와주신 기사님들의 배려에 감사드립니다. 잘 사용할께요.
예전에도 에이스를 사용하던터라 다시 구매도 에이스를 하게 되네요. 그 때 침대정보를 잘 기록해 두었다면 좋았을텐데. 몸이 기억하는 것은 내 몸에
잘 맞추어져 갔다는 것이었답니다. 갑자기 부친을 모시게 되어서 침대를 사용하기 싫다고 하셔서 버렸는데 버리고 얼마나 후회했는지 모릅니다.
이제 놓치지 않을 겁니다. ^^*
그리고 구매인증번호가 어떤 것인지 몰라서
구매는 2018/7/29 22:08 분에 되었으며 거래번호는 1604-0007 입니다.
여기서 구매 후기를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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