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이사를 하면서 아이들 방을 따로 만들어주게 되었습니다. 아이가 둘이라 처음에 그냥 2층 침대를 해줄까? 생각도 했었는데...
아이들은 생각보다 빨리 크잖아요. 금방 침대를 바꿔줘야할 시기가 올 것같아서 그냥 좀 더 오래 쓸 수 있게 슈퍼싱글을 2개 붙여주기로
결정했습니다. 아직 둘다 초등학생이라 지금은 침대를 붙여 같이 자고 좀 더 크면 따로 떼어줄 생각입니다.
침대가 온날 아이들이 빨리 침대에서 자고 싶다고 난리였어요.
다시 봐도 심플한 디자인도 맘에 들고, 매트도 잘 선택한 것같습니다. 침대는 역시 에이스인 것같네요.
아이들이 에이스 침대에서 잘 자고 좋은 꿈을 꾸며 무럭무럭 잘 자라기를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