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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할 때 어떤 가구 및 가전제품에 자금을 집중할까 고민을 했습니다.
1. 티비와 침대
2.냉장고
3.쇼파, 세탁기 순으로
티비는 퇴근 후 1-2시간 보는 정도지만,
침대는 주말 하루종일 뒹굴거리는 제겐 최고의 아이템입니다. 주말의 대부분의 모든 생활을 침대와 함께
후기는 써봐야 남길 수 있으니, 5개월간 사용한 결과
제가 산 이 조합은 후회가 없습니다. 물렁한 매트리스보단 어느정도 단단한 매트에서
햇살 받으며 개운하게 일어나는 건 꿀잠을 잤다는 뜻이니까요.
프레임은 에이스 사장님 추천으로 구입했고, 매장에서 화이트를 보고 혹했지만
대부분 가정에 화이트톤 매치하긴 어렵고, 매장과 같은 강한 불빛 아래서 본 깔끔한 화이트 나올리 만무해서 집 창틀과 비슷하게 무난한 네추럴 오크톤으로 최종선택했습니다.
구입한 양산점 사장님께서 친절하게 처음부터 끝까지 신경을 써주셨고,
침대 들어오는 날까지 전화나 문자로 고객과 소통하는 부분에서 별점을 드린다면 만점 주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