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이 한방에서 같이 지내면서 이층침대를 사용해왔는데,
이제 많이 커서 각방을 쓰게 되면서 자신만의 침대를 갖을때가 왔네요.
하지만, 작은 의자 같은 소품 하나 구매하기도 쉽지 않은데, 많은 시간을 함께해야할 침대를 고르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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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대 메이커에서 매트리스 전문 메이커, 인플루언서들의 블로그, 구매 후기들을 몇일을 보았지만,
모니터로 보기에는 실제 모습이 체감이 되지 않아, 매장을 둘러보기로 했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후보로 정해놓은 몇개의 매장만 추려서 실물 확인에 들어간 결과는~~~
역시나, 인지도나 평판에서 월등한 에이스가 실물도 최고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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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매장이 넓고 여러 종류의 침대를 구경할수 있었고,
직원분이 친절하게 설명해주시면서 여러가지 등급의 매트리스까지 체험할 수 있게 도와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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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선택한 침대 모델은 OPALO 슈퍼싱글 사이즈였습니다.
원목 다리와 부드러운 곡선의 프레임이 고급스럽고,
월넛오트밀과 챠콜그레이 색상 모두 좋았지만, 방 인테리어를 고려해 월넛오트밀을 선택했습니다.
매트리스는 아이의 기호에 따라 Regular와 Hard로 양면 사용이 가능한 Ace Time으로 구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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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대 배송은 약속한 2주 뒤에 배송기사님이 약속한 시간에 맞춰 오셔서
30분 정도 시간에 조립에 뒷정리까지 깔끔하게 마치고 돌아가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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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치 후 사진을 보면 방이랑 너무 잘 어울리고,
매트리스가 무슨 마쉬멜로우처럼 너무 부드러워 보이네요.
OPALO의 특징은 옆면의 원목 다리와 조약돌 같은 형태의 헤드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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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다가 설치후 배송기사님이 설명해준 마이크로가드가 무엇이냐면,
침대 매트리스에 넣을수 있는 침대전용 항균,방충,항곰팡이제랍니다.
아래 사진의 원형부분을 돌려 열고 안에 넣으면 1년동안 침대를 깨끗하게 사용할수 있어요.
거기다가 3년까지 마이크로가드를 무료로 받을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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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대 구매할때 매트리스와 프레임을 따로 구매하는 경우도 많고,
직구하는 경우도 많이 봤고, 미국에서 많이 팔린다는 브랜드들도 많지만,
저는 에이스를 믿고 한군데서 모두 구매했습니다.
거기다가 직원분이 신경써주셔서 좋은 가격으로 구매할수 있었네요.
마지막 사진의 공주 침대커버까지 씌우고나니, 진짜 공주님이 사용할 준비가 끝났네요.
침대를 본 첫날부터 푹신한 쿠션감과 색상을 맘에 들어했고,
자고 나서는 너무 잘잤다고 아이가 좋아해서 너무 뿌듯했습니다.
아이 침대 고민하고 계시는 분들에게 에이스 침대를 추천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