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올해 8살로 초등학교 입학합니다~
그래서 아이방을 만들어 주기위해 열심히 침대 정보를 찾고 뒤지고... 몇날며칠을 고민하던 결과... 하나밖에 없는 외동딸~ 최고의 침대인 에이스침대를 사주자하며 매장방문하여 구매했어요~
배송받고 아이가 첫날부터 너무 맘에 들어해서 자기방에서 자고있답니다~
엄마와 떨어져서 자는것보니 대견하기도하고 섭섭하기도하고~ ^^
근데 아이가 6시면 일어나서 항상 피곤했는데... 여기서 자고부턴 저희부부 출근하고 9시까지 꿀잠을 잡니다~
물론 방이 바뀐것도있고 다른 환경적인 요인들이 있겠지만... 음... 제가 누워보니 확실히 매트리스가 편하고 부드럽고 몸을 팍 감싸주네요~
딸램말로는 구름위에 있는 느낌이랍니다~
부부침대도 에이스로 바꿀까 진심 고민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