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이 2년동안 군대에서 고생하다가 전역하고 집에 돌아온 지 얼마 안됐는데 몸이 커져서 그런지 잠만 잤다하면 목이 결리고 어깨가 뭉쳐하더라고요 ㅠㅠㅠ...
보고있는 제 맘이 안쓰러워서 에이스 침대에 가자고 했더니 자꾸만 완강히 거부하는 아들램...
자꾸 필요없다고 필요없다고 하던거 억지로 데리고 가서 전시돼있는 제품에 누워보고 마음에 드는 걸로 고르랬는데 ㅋㅋㅋㅋ
갑자기 돌변하네요ㅋㅋ
너무 푹신푹신하다고 애 처럼 좋아하더니 이것저것 누워보다가 지맘에 드는 제품으로 고르게 됐습니다.
집에 도착 후 너무 만족스러워 하네요~ 수면만큼은 꿀잠!!이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