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른쪽이 기존 신혼 때 구매했었던 모노스 퀸사이즈 인데요.
아무래도 둘다 키도 크고, 저희는 이불을 돌돌 말고 자서 각자 이불을 쓰는데, 여름엔 괜찮은데 겨울이 되면 이불 두께때문에 침대가 너무 좁더라구요.
그래서 편하게 자려고 수퍼싱글 하나 더 구매해서 붙였어요.
인기가 많은지 한달정도 기다려서 겨우 받았어요. 매트는 둘다 듀오테크3 쓰고 있어요. 저희는 좀 허리를 지지를 해주는게 좋더라구요.
원래 색은 단종이 되어서 어쩔 수 없이 그레이 색 선택할수밖에 없었는데, 이렇게 둬도 나름 괜찮은 것 같아요.
나중에 아기가 태어나서 패밀리 침대로 쓸 수도 있을 것 같아 모노스 브랜드로 선택했었는데, 옆에 차이가 없어서 딱 붙여지는 모델이라 추후에 패밀리 모델 생각하시는 분들은 모노스 침대 구매하셔도 괜찮은 것 같아요. 다른 제품에 비해 아래쪽에 매트가 하나 더 들어가서 가격이 좀 비싼감이 있지만, 만족하고 쓰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