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수로 에이스에서 프레임과 매트리스 구매했습니다. 예랑이가 키가 커서 퀸사이즈를 생각했다가 요즘 신혼부부들은 킹사이즈도 많이들 주문하는 것 같아서 블루로 결정했습니다.
프레임은 신상품 나오는것을 조금 기다려보다가 그래도 신혼집에 제일 기본적으로 침대라도 먼저 들여야할 것 같아 처음 골랐던 상품으로 받게되었습니다.
프레임은 헤드부분 가죽에 색이 좀 들어있고 매장에서 볼 때보다 더 낫다는 느낌이었습니다. Usb포트 꽂을 수 있고 간단히 안경을 올려놓을 수 있는 선반이 있어 협탁을 사야할지 고려해야하는 고민이 조금 줄어듭니다. 침대가 푹신하고 예랑이가 좋아하는 모습을 보니 좋았습니다.
예상했던것보다는 이르게 받아볼 수 있어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