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를 하면서 침대 때문에 고민을 하게 되었다.
20년을 사용했지만 아직은 사용할만하기 때문이다.
제품은 에이스 슈퍼싱글, 오래 사용했지만 망가진 곳이 없어 버리기에는 아깝다.
그래도 새집으로 이사를 하는데, 나이 든 침대를 데리고 가기엔 조금 그렇다. 나도 나이가 많지만,
11월 18일 에이스 의왕 평촌 스퀘어에 들러 슈퍼싱글을 구매했다.
그런데 예약이 많아 2~3개월은 기다려야 제품을 받을 수 있단다.
아직은 나이 든 침대와 이별할 때가 아닌가?
이사를 와 며칠이 지나자 매장 매니저분께서 연락이 와 12월 26일쯤에 제품을 받아볼 수 있단다.
예상했던 날도 한 달은 빨리 받아본 침대
설치 기사님도 친절하게 설치를 잘해 주시고 침대도 마음에 든다.
영원한 에이스침대 애호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