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가정은 약 3년전에 D사 제품의 메트리스를 강제로 리콜당하고 (?) 토파 2개 위에서 불편하게 지내왔습니다. 남편이 계속 에이스침대를 사자고 해도 조금 기다려 보자고
하며 지내온 날이 3년이나 되었네요.. 그런데 최근 어느날 아침 밥상에어 남편 얼굴을 보니 혈색도 안좋고 지쳐보였습니다. 잠자리가 편하지 않아 건강을 해친것 같았습니다.
순간 후회가 밀려왔습니다. 그래서 집근처에 있는 분당스퀘어 매장을 방문하여 망설임 없이 구매하였습니다. 매장 매니저님이 어찌나 친절하게 설명하시던지 우리집에 꼭 맞는 디자인의 침대를 고르는데 어려움이 전혀 없었을 뿐더러 빠른 배송으로 지난주 토요일에 이렇게 예쁜 모습으로 설치되었습니다. 기뻐하는 남편의 모습을 보니 저도 절로 행복하였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