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께서 허리디스크 통증이 심하십니다.
여러 회사의 포켓매트리스 등등 여러번 침대 매트리스를 바꿔봤는데 계속 불편해 하시더라구요.
허리 안좋은 분들에게는 푹신한 매트리스가 별로 좋지 않다더군요.
그래서 결국 국내에서 제일 좋은건 어떤지 어머니와 함께 매장을 돌아보기 시작했습니다.
저와 어머니 모두 에이스침대를 첫 대상으로 정했고 일산 가까운 매장으로 향했습니다.
인근에 에이스침대 매장이 여러군데 모여 있었습니다.
그중 두군데를 가봤는데 모두 허리통증에는 듀오테크III를 권하시더군요.
어머니가 블라인드 테스트로 누워보셨는데 역시 그 모델을 고르시네요.
침대의 느낌을 짧게 표현하면 찰흙같이 찰진 쿠션이라고 할까?
선택의 여지가 없었습니다.
마이크로케어 커버도 함께 구매했습니다.
커버 가격이 만만치 않지만 최상의 매트리스에 어울리는 제품으로 맞췄습니다.
어머니 허리가 조금이나마 편해지시니 제 마음이 한결 가벼워지네요.
에이스에 감사한 마음도 전해봅니다.
http://sonagi95.blog.me/2212796582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