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이나 더 되구 낡은침대에서 아침에 일어날 때 마다 아이고~허리야 고관절이 아프네 어깨가 쑤시네 ..
잠을 편히 못 주무시는 엄마에게 큰맘 먹고 엄마 침대하나 그냥 사 내가 내줄께 라고 말했죠
엄마는 어찌그러냐 매번 신세만 진다고 싫다고 했지만 잠을 그리 못 자서 나중에는 침대값보다 병원비가 더 나와
라고 으름장을 내자 그때서야 알겠다고 하시면서 침대는 에이스침대가 좋다면서
다른브랜드는 가지도 않고 목포 하당매장에 갔지요 ^^;;
매트리스 하나하나 다 앉아보고 고르신 에이스타임ㅋㅋ
매장사장님께서 그 침대가 부드럽고 좋다고 추천했지요
망설임없이 결제하고 빨리오길 바랬지만ㅠㅠ더블은 하필 단종이였다고
다시 만들어야해서 기간이 오래 걸린다고 해서 두달만에 받았지만
너무 푹신해서 대만족 합니다 ^^
역시에이스침대 올해가기전 큰효도를 한거 같아요 최근언니침대새로 사서 맨날 거기에있던 울냥이가 다시 엄마방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