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E BED

후기선택 -

4점

작성일 2020-11-27

작성자 조*현

큰아이(9살), 둘째(8개월) 이내요..

둘째아이 출산 후 큰아이는 따로 재울려고 생각하였는데 엄마랑 떨어지기 싫어해서 어쩔수 없이 엄마/큰아이/둘째 요렇게 한방에서 생활하게 되었내요.

저는 직장생활 핑계로 따로 자고 있습니다. ㅎㅎ

세명이서 한방에서 지내다 보니 너무 북적거리고 잠도 잘 못자는것 같아 큰아이에게 이뿌게 방을 꾸며준다고 따로 자는것으로 협상아닌 협상을 하였습니다.

와이프가 딸아이 방 꾸며줄때 사고 싶다고 미리부터 알아본 BMA-1034A 딸아이가 쓰기 딱인것 같내요..

집에 들여놓고 이불깔아주고 하니 너무 만족합니다.

큰아이 학교에서 오기전에 후딱 설치해놓고 기다렸는데 보자마자 침대에서 뛰고 둥굴고 웃는모습이 너무 이뿌내요.

특히 배송기사님 친절하시고 배송시간도 저희가 요청드린 시간 맞춰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매트리스도 양면사항이 가능하니 1년에 한번씩 뒤집어서 사용하라고 친절하게 설명해 주셨내요.

설치후 딸아이 친구들이 놀러왔었는데 집에가서는 침대사달라고 성화였다고 하내요 딸아이 친구 엄마들 몇몇이 구경와서 모델명 적어가기도 했습니다.

슈퍼싱글이라 초등생부터 시집갈때 까지 써도 문제 없을것 같아요 ( ㅋㅋ 욕심일까요.. )

-> 별 1개 삭제는 생각보다 침대에서 새상품에서 나는 특유의 냄새가 나서 오래 가내요 ( 3일째 환기중입니다. ) 이점 빼고는 대만족입니다.

주저리주저리 상품평 쓰내요.. 딸아이 만족해 하고 독립시킬수 있어 가족의 수면질 자체가 올라간것 같습니다..

잘사용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