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5살때 혼자 방에서 잘 수 있도록 폭이 90cm인 미니침대를 사서 지금 8살이 될 때까지 사용했었지요. 그런데 8세아이가 침대에 누워서 팔을 펼치면 양팔이 침대틀 밖으로 나가버리는 난감한 상황이 발생 ㅜㅠ 이제는 아이가 훌쩍 키가 거서 5살때보다 20~30cm 더 커지고 몸매도 남자아이라 그런지 튼튼해짐에 따라서 폭 90cm인 침대는 더 이상 아이를 감당불가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따라서 새로운 침대를 물색하던 중 에이스침대 광교스퀘어점에 들렸습니다. 친절했던 매니저님의 침대 매트리스 설명을 듣고 우리 아이의 침대로 더 이상 좁을 수 없는 더블사이즈로 선택, 그리고 매트리스는 클럽에이스II 로 선택했습니다. 클럽에이스II 매트리스가 양쪽단면의 Hardness가 달라서 취향에 따라서 선택할 수 있다는 장점이 매우 좋았고, 일단 조금더 부드러운 쪽으로 설치했고 차후에 아이의 만족도를 보고 SuperHard한 단면도 사용해볼 예정입니다. 매트리스의 단면에 따라 조금더 부드럽금일 배송받고 설치 후 아이가 침대에 매우 만족하는 모습을 보니 진작에 에이스침대로 바꾸어 줄 껄 하는 생각이 드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