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집으로 이사왔습니다!!! ^0^
저는 결혼하기 전 대학생때부터 부모님이 에이스침대를 사주셨어요.
잠 하나 만큼은 누우면 바로 잠드는게 에이스침대 덕분이라는 생각을 늘 가지고 있었어요
왜냐하면 친구집에서 자거나 호텔에서 잘때 이렇게 편한느낌을 가질 수 있는 침대가 없다는걸 알았거든요.
그래서 대학생때 쓰던 침대를 아까워서 결혼해서도 들고 가서 쓸만큼 에이스 침대 중독자였습니다. ㅋㅋ
이사하면서 아기랑 같은 침대에서 자고 싶어서 새로 침대를 구매하기로 했어요.
늘 만족하며 써왔던 에이스침대였기 때문에 한치의 망설임도 없이 패밀리 침대도 에이스 침대를 선택했죠.
매장에 방문했을때 사장님이 참 친절하시기도 했고, 패밀리침대를 선택하는데 큰 어려움없이 설명해 주셔서 금방 결정을 내릴 수 있었어요.
저는 선택장애가 심해서 늘 고민이었는데 고민할것도 없이 최상의 물건을 결정할 수 있게 해주셨네요.
저상형 패밀리 침대는 제가 허리가 안좋아서 안될것 같아 침대를 붙여 쓸수 있는 패밀리 침대를 원했어요.
나중에 아기가 크면 아이방에 따로 떼주기도 좋을 것 같아서 퀸사이즈 수퍼싱크사이즈 이렇게 붙여서 했어요.
남편이 이번에는 좀 소프트한 매트리스를 써보고 싶다고 해서 골랐는데, 에이스타임 매트리스는 앞뒤로 소프트한것, 조금 딱딱한(?)면이 있어서 바꿔서 쓸수 있겟더라구요.
처음 배송되고 누웠는데 구름위에 있는 느낌이 이런느낌일까??? 이런얘기를 하면서 웃었더랬죠.
이사 첫날밤 정말 꿀잠 잤습니다.
우리 아이는 침대에서 자는게 처음인데 우리 아이 역시도 꿀잠을 잤어요.
지금 낮잠자고 있는데 한번도 안깨고 4시간을 자네요.... 저녁에 잠 안잘려나봐요. ㅋㅋㅋㅋ
저는 프레임이 정말 중요했는데요.
사장님의 추천으로 이 프레임을 했는데요. 저두 마음에 너무 들었어요.
고급스럽구 또 저는 물건을 얹을 수 있는 곳이 필요했거든요. 그리고 먼지 닦는것도 간편했음 했구요.
모든걸 만족시키는 프레임이었네여. 보면 볼수록 고급스럽다는 생각에 집에 너무 잘 어울려서 만족 대만족을 외치고 있습니다.
안쪽은 우리 아이가 쓸수 있는 수퍼싱글로 했구요. 옆은 부부침대로 퀸사이즈 입니다.
아이가 책읽어주는거 좋아해서 위에 조명을 달았는데... 프레임이 조금 푹신한 느낌도 있어서 프레임에 기대어 책 몇권 읽어주고 자고있어요.
집에 너무 잘 어울리는 침대를 선택해서 마음에 들어요.
선물로 주신 방수커버로 잘 쓰고 있답니다. 우리아이 요즘 배변훈련 하고 있어서 방수커버가 필요했는데 딱 맞는 선물을 주셨어요.
감사드립니다.
조금전 낮잠 자기 전에 이러저리 뒹글다가 장난감을 가져와서 진열하네요.
바로 이거죠!!!! 아이가 원하는 장난감을 올려두고 저의 물건도 올려주려고 한게 정말 딱 맞았어요. ㅋㅋㅋ
너무 사랑스러운 장난감 진열에 우리 아이도 즐거운 잠을 청할 수 있었네요.
ㅋㅋㅋㅋㅋㅋ
오늘 낮잠은 장난감을 보면서 잠들겠대요..
에이스 침대가 10년은 써도 크게 다름이 없다는걸 저는 결혼하기 전부터 느꼈던 거라...
또 얼마나 오래 쓰게 될지 모르겠지만. 혹시 또 바꿔야 할때가 온다 해도 그때도 에이스일거라 의심치 않습니다.
그리고 요줌 집들이 한다고 사람들 많이 초대하는데요.
보는 사람마다 집들이 와서도 침대 어디거냐고 묻는데.. 에이스 홍보 제대로 하고 있어요. 에이스라고 크게 써붙여 두고 싶을 정도로 입아파요.
에이스에게 요청합니다. 에이스브랜드이름 좀 크게 붙여주세요.. ㅋㅋㅋㅋ
꿀잠 자게 해줘서 고마워용 에이스!!!
집을 더 이쁘게 만들어 줘서 고마워요 에이스!
사랑해요 에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