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침대는 2층 침대에 대한 로망이 있어 2층 벙커침대를 쓰게 했어요.
비록 2층에 올라가는 횟수는 적었지만, 아이는 행복해 했지요.
이제 초등 5학년이 되면서 2층 침대는 싫고, 낮은 침대를 원했습니다.
어린 아이의 침대란 잠을 이루는 곳이며 또한 꿈을 이루는 공간이기도 하기에
초등 고학년에 접어들며 침대를 바꿔주기로 하고,
열심히 가구거리도 돌아다니고 검색을 했습니다.
아이는 프레임을 위주로 고르다보니 침대 헤드 수납형을 ;;; 엄마.아빠는 아이의 편안한 잠과 깔끔한 타입을 위주로 고르고 고르다보니
결론은 헤드부분 수납 가능한 1439 모델/ 트윈매트리스 T /에이스타임 at 등급 / 슈퍼싱글 사이즈!! (BRA 1439-T AT등급/SS(슈퍼싱글사이즈) )받고 보니 가족 모두가 만족스러워 합니다. (실제 사용자는 어린이지만 ㅋㅋ)
이제 완전한 잠자리 독립이 된듯합니다. ^^*
배송부터 관리(보증서 인증)까지 너무 맘에 드네요. 아이가 어느정도 성인이 될때까지 쓸 수 있는 침대&매트리스라고 생각됩니다. 감사합니다.
ps. 잘때 핸드폰 머리맡에 놓는건 중학교때부터 하기로 해서 전원 선 빼는 공간이 따로 있지만
저 위치에 비치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