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부부의 침대를 구매하게 된 것은 위 사진에 답이 있는데요.
예비 초등학생인 딸을 위해서 핑크색이 포인트가 되는 화이트한 느낌의 방을 꾸며주기 위함이 이었습니다.
매트리스는 에이스타임 그리고 프레임은 BMA-1086을 선택했답니다.
딸의 의사를 반영해서 프레임을 화이트로 선택했고 직접 아이가 매트리스에 누워보고 추천해주신 매트리스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딸아이에게 맞는 매트리스를 추천해주셔서 선택하기가 한결 수월했답니다.
실제로 직업을 체험하는 시설에 갔을때에도 조금 딱딱하게 받쳐주는 매트리스를 진단 받았었는데 에이스침대만의 매트리스 추천 기준 또한 마음에 들었습니다.
프레임 헤드보드 부분에 USB포트가 있어서 휴대폰을 충전할때 유용하게 사용하고 헤드보드 부분에 수납이 최소한으로 되기 때문에 실용성이 높은점에 점수를 주었습니다.
또한 수납장을 구매하는 편이 낫겠다고 판단해서 서랍을 선택하지 않고 기본형으로 했답니다.
요즘 추세가 수퍼싱글 사이즈를 많이 사용한다고 하셨고 딸 아이가 시집가기 전까지는 넉넉히 사용할 수 있을거라 판단했답니다.
실제로 저희집 4세 7세 딸이 누워서 자는데 부족함이 없고 침대가 생긴 이후로는 엄마 아빠와 떨어져 자매들끼리 자는 점 또한 삶의 질 향상에 많은 도움을 주었답니다.
침대를 구입하긴 전 저희 가정에서는 라텍스 매트리스를 사용했었답니다.
아이들이 어리기도 했었고 첫째를 어느정도 키워놓고 보니 또 둘째가 어려서 침대를 꿈꾸지 못했어요.
침대는 높으니깐 위험하다는 생각만 했었거든요.
그런데 지금 생각해보니 침대가 있었으면 육아로 인한 피로함을 해소할수 있었을거라고 생각이 드네요.
잠을 잘자면 육아로 지친 몸도 회복이 빨리 되었을텐데 앞으로 침대를 고민하고 계신 육아맘들이라면 침대구매를 다시 생각해보셔도 좋을듯해요.
그리고 매트리스에 무상으로 3번까지 마이크로가드 에코를 교체 받을 수 있더라구요.
코인처럼 생긴것을 매트리스에 톡하고 넣어주면 방충, 향균, 향곰팡이 효과가 있어서 1년동안 쾌적하게 수면환경을 보장받을 수 있더라구요.
3년의 무상지급 기간이 끝나더라도 부담되는 가격은 아니라서 유상으로 구매해서 사용할 예정이립니다.
요즘은 아침에 잠을 깬 두 공주들이 부시시하게 눈을 부비면서 일어나서 방에서 나올때가 제일 사랑스럽더라구요.
엄마 아빠를 찾지 않아서 잘때만이라도 해방되는 기분은 말로 표현할수가 없이 좋네요.
같이 잠들고 일어나는 부모님이라면 꼭 경험해보셨으면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