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대는 항상 부모님이 사주시거나, 기숙사,원룸침대를 써왔어요!
제가 소문난 집순이라 하루의 절반을 침대위에서 생활해왔는데 나이를 한 살 먹어갈수록 허리가 쑤시더라구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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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직장을 얻어 독립해 나왔는데 제일 첫번째 구입한 건 바로 에이스침대!
매트리스는 Hybrid tech-Red 선택했고, 침대프레임은 OPALO의 월넛오트밀 색상 선택했어요. 침대는 퀸사이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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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넛오트밀 색상과 잘 어울리는 침구류는 베이지느낌으로 꾸며봤어요~
퇴근하고 집에 들어왔을 때 침대가 너무 이뻐서 매번 감탄하며 기분이 좋아져요 ㅎㅎ
침대 헤드부분을 손으로 만져봤을땐 부들부들하고, 음료수같은 거 흘리거나 볼펜이 묻어도 잘 지워진다고하더라구요~ 하루의 반을 침대에서 지내는 저에게 관리하기 편할것같아 선택한 것도 있어요!
(결혼하기 전까지 잘 버텨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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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트리스는 정말 할 얘기가 많은데요 !
누웠을 때 제 몸을 폭 감싸주는 푹신한 매트리스에요.. 천국이 따로 없어요
보통은 침대가 불편하면 여기저기 뒤척이면서 자리를 이리저리 바꿔보다가 잠이 들곤했는데
에이스침대로 바꾸고나서 눕자마자 10분만에 잠드는 기적....??
제가 불면증이 있었던 건 에이스침대를 쓰지않아서였다는 것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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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순이분들 모두 에이스침대로 방 분위기 이쁘게 꾸미시고, 퇴근힐링 야무지게 즐기자구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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