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 아이템으로 침대는 고민도 하지않고 에이스로 구매했습니다.
여러 매장을 둘러봤지만 결국은 에이스.
깔끔한 신혼집에 어울릴 만한 침대 프레임과 더불어 매트리스는 너무 푹신하지 않은 것으로 선택했어요.
2교대로 근무하는 신랑 때문에 잠자리를 더욱 신경쓰게 되더라고요.
약 1달간 사용해본 결과, 오래 자도 허리가 배긴다는 느낌을 받지는 못했습니다.
침대 프레임도 원목으로 깔끔하게 떨어져서 인테리어에도 한 몫 하는 것 같아요.
침실은 잠만 자는 곳이라고 생각해서 킹 사이즈로 구매했습니다.
신랑과 제가 대자로 자도 전혀 불편함 없는 사이즈입니다.
아주 만족스럽게 잘 쓰고 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