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난으로 고생하다가 결국 타지생활을 시작한
막내동생에게 작은방을 내줬는데
얼마나 버틸까 했더니 2년가까이 잘 버티는게
기특해서 임시로 쓰게 했던
얇은 매트리스매트를 처분하고 침대를 선물하였습니다
이왕사는거 브랜드가치를 생각하며
매장에 갔는데 너무좋은가격에~딱좋은제품을
추천해주셨어요 백화점안에 있는 매장이라
더 비쌀꺼란 생각은 안하셔도 될듯
오히려 백화점 에서 이벤트하는 걸 더챙겨주실려고 노력해주신답니다ㅜㅜ 매니저님 감사♡
작은방에 크기가 안맞으면 어쩌지했으나
오히려 공간이 좀 남을정도로 깔끔하게 떨어졌어요
동생한테 어떠냐니깐~ 자다가 중간에 안깨는거 보믄 모르겠냐고 ㅎㅎ 마음에 들어하네요
좋은구매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