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8살 둘째는 아직도혼자서잠을못자요.그러다보니 안방에서 셋이자긴 모두가불편해서 아이방에서 아빠가잤는데 여간불편해하는게아니더라구요. 어느날 박보검의에이스침대광고를보더니 애아빠왈 맞아.잠자리가편해야는데 난돈벌어서 잘못쓰고사는거같아그말듣고는 바로 가서 에이스침대로바꿔줬어요.
배송일정이많이미려서20일이나 기다려야한대서 코로나 불경기에도 진짜에이스침대잘나간다 생각했네요. 하긴 건강이최고이니 잠자리에투자해야죠. 기존의공주침대가 아깝긴했지만 아동용가구점(사*가구)꺼라 아무래도 성인이 사용하기엔 견고성이떨어져 좋은매트리스도 프레임에잘맞지않음 소용없겠더라구요.그래서매트리스와프레임을같이구매하고 지금은 아빠가 꿀잠자고있대요. 저희사정듣고사장님이 신경써주셔서10일만에 받을수있게해주셨어요. 너무감사하고요. 덕분에 저희모두 편히자요. 내년엔 제 주인을 찾을수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