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가 나이가 들면 각방을 쓰기 마련이죠~ 그런데 우리 부부는 코골이가 심해서 10년이상 남편은 안방, 전 거실에서 잤는데 나이가 드니까 코골이도 줄고 함께 자면서 서로를 살피는 것이 넘 중요 함을 느끼고 다시 안방 입성을 위해 침대를 고르던 중에 기존에 있던 침대가 프레임은 2002년 구입하고 매트리스는 10년정도 됐는데 고장도 삐꺽 대는 소리도 없어 넘 종아서 재 구매를 했습니다. 안반에 들어 갈 때마다 넘 좋습니다. 새것 냄새 까지도 좋게 느껴지네요. 이제 인생 2막을 시작하는 중년에 접어든 저희 부부에게 만족스러운 선택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