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로 대학생이 된 딸이 집에 있을 시간이 더 많아지니 침대에서 머무는 시간이 덩달아 늘어나더군요.
엄마침대처럼 편한 침대에서 지내고싶다고 하더라구요.
저희 침대는 오래된 에이스침대인데도 자꾸만 바꿔서 자고싶다고 어리광을 피우더라요.
대구 유통단지 전자관에 여러침대 브랜드가 있었지만 역시 에이스..
종류도 다양하고 사장님도 친절하시고..설명들을것도 없이 가성비 진짜 우수하다는 말씀에 주문하고왔어요
배송기사님도 너무 친절하셨어요.
너무 행복하다는 딸의 말에 너무 뿌듯하고 기분좋았어요.
좋은 매트리스 잘 쓰겠습니다.
역시 침대는 가구가 아니였나봅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