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초등학교 입학하면서 구매한 밴키즈 벙커침대를 9년째 사용하다 이번에 교체하기로 결심했네요 ㅎㅎ 생각보다 많이 사용하지 않아 아깝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아이 덩치가 커지면서 불가피한 결정이었어요..ㅜㅜ 눈물을 머금고 장가가기 전까지 사용할 침대를 고르러 먀장을 돌아다녔는데.. 한샘에서 무난히 고르려고 상담도 해봤지만 마음에 썩 들지 않았어요.. 중곡동 가구거리애서 밴카즈도 샀던터라 그 근처로 싹 다 돌았지만 맘에 드는게 없었고 에이스 매장에 들어가서 설명을 듣고는 안심하고 마음에 드는 침대를 고를 수 있었네요 ㅎㅎㅎㅎㅎ 오늘 배달와서 설치했는데 아들도 너무 좋아하고 마감처리도 깔끔하고 방이랑 찰떡인거 있죠??? 튼튼하고 안전한 제품으로 골랐으니 쭉~~~잘 사용해 볼게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