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하면서 아들 딸 방을 각각 주기로 하고 침대를 구입하기로 마음 먹었어요.
예전에 이사하면서 아넬로 침대로 바꿨었는데 너무 만족한지라 침대는 역시 에이스라 느끼고 다른 제품은 보지도 않고 에이스매장에 방문했어요.
첫째 아들 침대는 프레임만 다르고 둘째는 6살 공주님이라 공주침대를 원하기도해서 제일 공주스러운 침대로 선택 했습니다.
매트리스는 무난한 CA2로 결정했어요.
이불 세팅하고 누웠는데 우리딸이 너무 좋아해줘서 기분 좋았고 6살이라 혼자 잘 수 있을까
했는데 몇 주간 재우고 나오면 혼자서 잘 자고 있네요.
내가 누워봐도 매트리스가 너무 편해서 재우면서 가끔 잠이 드네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