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어머니에게 선물한 침대입니다.
오랫동안 사용한 침대를 버리고 새 침대를 사용하려니 너무 좋아 하루이틀은 잠이 안오셨다고 하네요.
항상 자식들 걱정에 막상 본인은 누리지 못하고 사신듯 싶어 큰 맘 먹고 장만해드린 침대가 너무 좋아 주변에 자랑을 하셨더라구요.
푹신하니 너무 좋다고
잠이 잘 온다고....
진작 해드릴것을... 매번 괜찮다는 말씀에 미루고 미루다 이제서야 사드린것이 살짝 후회도 되지만 더 늦기전에 장만해 드렸다 위안을
삼아 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