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후에 아이때문에..멀쩡한 프레임은 치우고, 매트리스만 두개 붙여쓰다가..이제 아이도 좀 컸고..침대다운 침대생활 하고 싶어 구입한 모노스..
작년부터 계속 에이스만 기웃기웃 했다가..이번에 딱 마음 먹고 구입했습니다..
백화점에서 세일에 상품권 행사로 비교적 저렴하게 구입했지만..그래도 좀 비싼감이 있어..배송전까지 괜히 샀나...하는 생각도 했네요..
근데 오늘 배송되어 안방에 떡하니 있는 자태를 보니...? 하트 뿜뿜합니다..^^ 누웠을땐 더 좋구요..
매트리스만 사용했을땐, 눕고..일어설때 무릎에 무리도 많이가고 힘들었는데..요 아이는 그런게 없네요..
다만 아이가 자다 떨어지면 좀 충격이 있을듯하여 적응할때까지는 바닥에 토퍼라도 깔아줘야할듯..
잠이 보약이라는데...그 보약이 쌓이고 쌓여..더더 건강하고 행복해지길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