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 매트리스를 해야 스프링이 오래 간다고 하여서 구입하였습니다.
푹신한 침대를 선호해서 프리미엄 소프트로 결정했어요.
매트리스 한쪽은 소프트고, 다른 한 면은 레귤러라서 겨울에는 푹신하게 더운 여름에는 조금 하드하게 바꿀 수 있습니다.
아직 소프트한 면으로 두고 쓰고 있는데 앉았을 때보다 누웠을 때 생각보다 좀 더 단단한 느낌이 듭니다.
그리고 매트리스 가장자리가 아래쪽으로 굽어져 있어서 베개를 두면 베개가 끝쪽으로 밀립니다.
메모리폼 경추베개라서 그런지 매트리스와 잘 맞물리지 않아서 그런 것 같아 베개를 바꿔보려합니다.
그 부분만 빼면 푹신하여 허리나 목이 아프지 않고 편하게 숙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