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바꾸고 싶다고 맘만 먹었던 침대를 바꿨습니다
내년에 이사가면 바꾸려고 간단한 매트만 깔고 자다가 도저히 안되겠다 싶어서 나의 허리가 버텨주지 않을거 같아서 장만했습니다
인터넷 보고 저렴한 상품을 사려고 기웃거렸지만 어차피 사는거 원투데이 쓰는 것도 아니고 큰맘먹고 비싼걸로 사자고 생각해서 매장으로 갔고 누워보고 지금의 침대로 구입했습니다
혼자자도 넓게 자고싶어서 더블로 정했고요
더블사이즈가 몇개없지만 그중 깔끔한걸로 골랐습니다
배송기사님도 빠르게 설치해 주시고 가셨고요
설명도 잘들었습니다
무엇보다 요즘 꿀잠자서 너무나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