엎친데 덮쳐 빚투성이, 무지개 다리를 건넌 자식같은 2마리의 강아지들, 부모님 한분은 불치병 그리고 한분은 사망에 이르기까지
다사다난 했던 우리의 삶. 벗어나려 무던히 노력했지만 늪같던 현실에서 드디어 2020 년도 2월 말 기적같은 일이 생겨
조금 숨통을 틔울 수 있었습니다. 그동안 혹사 시켜온 몸과 맘을 위해 좁은 집에 말도 안되는 사이즈의 최고급 침대를 들이기로 결정,
현재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에이스 침대야 앞으로는 우리를 행복한 꿈과 같은 세계로 이끌어 주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