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스침대을 우리 막내 아들 낳으면서 구매했으니 꼭 20년만에 재구매하네요. 막내 아들하고 집에 오는날 침대 위에 눕혀 놓고 참 행복했습니다.
이제 그동안 고생한 우리 남편한테 선물을 주려고 합니다 . 첫구매때는 퀸사이즈였는데..
남편키에 맞게 킹3으로 구매 했습니다.(참고로 남편키 186 입니다)
수원 연구소 근무라서 주말부부입니다 . 오늘 오는데 기뻐할 우리 신랑 생각에 저또한 마냥 어린 아이 처럼 좋네요.
에이스 침대을 사랑하는 한사람으로써 이쁜딸들 시집보낼때도 꼭 구매을 약속하면서 침대 잘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