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한 아이의 엄마에요. 이번에 코로나로 인해 재난지원금을 받게 되어 무슨 의미있는 곳에 쓸까 고민하던 중 자녀의 침대를 사주기로 했습니다.
태어나서부터 범퍼침대를 계속 쓰다가 이제 침대가 필요한 것 같아서 4살임에도 불구하고 슈퍼 싱글로 수납형 침대를 구매했습니다.
구매할때부터 설치 그리고 추후 관리까지 여러곳을 돌아봤지만 가장 만족하고 품질, 가격까지 만족도가 높았어요.
어제 설치후 아이를 재우면서 저도 함께 잠들었는데 오랜만에 푹 잔 느낌이 들었습니다. 매트리도 양면으로 쓸 수 있어서
아이가 뛰다가 스프링이 약해지면 뒤집어서 새것처럼 쓸 수 있다는 말도 좋았고 하드와 소프트 하드 두부분으로 되어 있어서
그때 그때 바꿀 수 있다는 점도 좋았습니다. 또한 아이가 잘때 수면등 또는 자장가를 틀어줄때도 USB단자가 연결되어 있어서 활용도도 좋았습니다.
윗부분은 수납을 할 수 있어서 자기가 아끼는 인형을 꽂아두거나 읽던 책을 올려둘 수 있다는 점도 매우 만족합니다.
디자인도 예쁘고 부모 침대 붙였는데 패밀리 침대의 느낌을 낼 수 있다는 점
매트리스가 편하여 잠을 푹 잘 수 있다는 점, 수납형, USB 단자등 모든 것이 너무 만족하여 적극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