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트리스는 HV-5로했고 킹사이즈입니다. 결혼 12년만에 다시장만하면서 몇달을 고민했는지 ..지금은 고민했던 시간들이 아까울정도도 탁월한 선택을한것같아요.
가장큰장점은 매트리스를 양면으로 쓸수있는점...전 소프트한면을 좋아하고 신랑은 디스크가있어 하드한걸 좋아합니다. 요 매트리스가 제격이었어요.
지금은 토퍼있는 소프트한면을쓰고 있는데 불면증 있던 저는 아주 꿀잠을자고 신랑도 만족해합니다. 프레임도 아주깔끔하고 실용적이에요. 유행도 안탈듯..
몇번의 방문에도 늘 친절하게 상담해주신 중곡동 최성우님께도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