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순간부터 남편은 침대, 아기는 저와 놀이매트에서 함께 잤어요-
얼마후 침대에서 세가족이 함께 잤었지만 자면서 돌아다니는 따님덕에 공간이 비좁아지기 시작했어요ㅜㅜ
다시 남편은 침대, 저와 아기는 매트 .......
이런생활이 몇개월 지속되자 허리고 등이고 안아픈곳이 없었네요
결국 기존에 쓰던 프레임을 버리고 저상형프레임/퀸슈퍼싱글을 택했어요!
가격대가 있을 것 같아 찾기 전까지 고민이 많았지만
마침 행사중이여서 가성비 괜찮은 매트리스(SS)를 선택했고, 주문한지 2주정도만에 매트리스를 받았어요-
베란다에 반나절정도 냄새를 빼고 당일부터 사용했는데, 새매트리스 특유의 냄새는 거의 나지 않았어요-
사실 한*에서 구입하고 열흘넘게 냄새나서 환불했었어요ㅜㅜ
한달반정도 사용했는데,
후회라면 왜 진작에 구입하지 않았을까정도네요ㅎㅎ
기존에 사용하던 매트리스보다 스프링이 약간 쫀쫀(?)한 느낌입니다-
무엇보다 수면의 질이 높아졌어요, 아기가 굴러다녀도 이제 걱정없이 잘 수 있어요!
흰색커버가 이번에 구입한 에이스 매트리스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