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 후 안방이 좁아져 침대옆 바닥에 매트리스를 깔수가 없어 아이와 함께 이렇게 세식구가 한 침대에 잤습니다.
기존 에이스침대는 라지 사이즈라 셋이 자기에는 여간 불편한게 아니었습니다.
그래서 기존 침대 처분 후 세식구의 새 잠자리를 찾으러 여기 저기 다니다가
구관이 명관이라 역시 에이스로 발길이 가더군요. 아이가 4살이라 몇년 후 방분리가 필요할 것 같아
침대를 두 개 사야하나? 하고 알아본 결과 패밀리 침대로 사용하다 나중에 분리를 할 수 있다는 설명을 듣고
패밀리 침대로 결정하게 됐답니다.
사용 후 평가는 역시 에이스로 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우리 부부보다 아이가 더 좋아하고 항상 공룡 친구들을 옆에 놓고 잠을 잔답니다.
앞으로도 쭈~~~욱 에이스침대와 함께하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