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을 한 달 앞두고서 첫째아이의 방을 꾸미기 위해 침대 준비를 했어요.
엄마 껌딱지였던 첫째아이는 제가 만삭이 될 때까지 함께 잤는데,
사방팔방 돌아다니며 잠을 자는 아이때문에 도저히 제가 잠을 제대로 잘 수가 없어서의 이유이기도 하였지요.
남편과 아이와 함께 직접 매장을 방문해서 매트리스에 앉아보고 누워보고 골랐습니다.
크기는 좀 더 클 때까지 쓸 수 있게 슈퍼싱글로 했고요,
매트리스는 우리에게 가장 편한하다고 느낀 하이브리드 테크3로 선택했답니다.
아이가 데굴데굴 굴러도 안전한 가드를 설치할 수 있는 침대이고,
만약 바닥에 떨어져도 높지않아 안심할 수 있는 저상형침대 BMA-1150-LC 로 선택했어요.
색상은 네이비로 골랐답니다.
침대 고르는 동안 이 침대 저 침대 돌아다니며 앉아보고 뛰어다닌 아이를 귀찮아하지않고,
아이가 체감할 수있도록 마음써주신 직원분께 너무 감사했어요~
아이는 자기만의 방과 침대가 생겨 얼마나 좋아하던지, 엄마껌딱지였었나 싶더라니깐요~
지금은 저도 출산을 했고 첫째아이는 적응을 잘하여서
낮잠이든 밤잠이든 잘때가 되면 자기방 침대로 가자고 늘 얘기한답니다~
둘째 방 독립때도 침대는 에이스로 선택할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