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대는 과학이란 말을 공학을 전공한 저는 침대에 누워 졸면서 체감했습니다.
이사 전부터 15년가량 애착을 갖고 사용하던 침대를 버릴 수 없어 새 보금자리까지 가져와 게스트 룸에 두고 사용했었습니다.
오래 사용했던 터라 매트리스도 군데군데 꺼져 있고, 필름도 많이 벗겨져 있어 그동안 잘 버텨줬다고 고마워하며 새 집에 맞게 새 침대를 구매했습니다.
밝은 방의 톤에 맞게 밝은 색 프레임으로 맞췄는데 아주 잘 어울리네요.
무엇보다 매번 침대에 누워 볼 때마다 몸을 감싸주고 아늑하니, 잠이 솔솔 옵니다. 그만큼 편안하다는 거겠죠.
제게 편안한 잠을 선물해준 에이스 침대.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