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아들이 이번에 중학교에 입학을 하게 되어 입학선물로 침대를 바꾸어 주었어요
전에는 플렉*를 이용했는데 외관으로는 아이에 눈을 사로잡았지만
편안함이 없었는지 침대보다는 바닥에 라텍스를 깔고 자더군요
침대 괜찮다고 거부하더니 이제는 침대와 한몸이 되었답니다.
침대에서 자고 책보고 게임하고 그러네요
침대 머리에 안경이나 핸드폰을 놓을 공간이 있어 활용도도 높고
아래 서랍장 3칸에 속옷이랑 교복도 넣을 공간이 있어 아침마다 전쟁없이 지나갈 듯합니다.
편안한 에이스 침대와 함께
너의 중학생활을 응원할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