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퇴직 후 이사를 하게 되었어요.
애들은 어렸을 때부터 에이스 침대를 사줬었는데, 저는 바닥이 더 좋아서 바닥 생활했었거든요.
아무래도 나이가 있다보니 무릎도 좀 불편하고 해서 이제 침대 생활로 바꿔 보자 생각했죠.
다른 저렴한 침대도 생각해봤는데 역시나 잠은 잘 자야 하는 것이 아닌가 싶어 검증된 에이스에서 다시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더블 사이즈와 퀸 사이즈 중에서 고민 많이했는데 더블도 괜찮네요.
거기에 프레임이 크고 웅장하지 않아서 매트리스가 좀 더 도드라져 보여서 그런지 넓어보여요.
월넛 색깔은 워낙 어떤 연령대나 잘 어울리니까 저한테도 무난하고 좋네요.
침대는 예쁜데 침구가 별로여서 침대에 어울리게 침구까지 싹 바꿔버렸어요^^
오늘도 포근한 침대에서 잘 자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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