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취직을 해서 혼자 살게 됐습니다.
8년 사귄 남자친구와 내년에 결혼을 하려 해서 미리 혼수용품으로 침대와 매트리스를 사야겠다.. 생각하여 여러군데를 돌아다녔습니다.
솔직히 침대 프레임은 어디가나 별 차이 없다고 생각했지만 에이스에서 이 침대 프레임을 보면서 생각이 바뀌었습니다. 매트리스도 마찬가지구요.
침대는 에이스다. 이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니구나 하는 것을 침대에 누워보고 몸소 깨달았습니다 ^^!!!
특히 제가 사용하고 있는 침대 프레임은 하단에 약간 층이 있어서 발이 부딪힐 일이 없어 너무 좋습니다!!!
색도 월넛 색으로 샀는데 집안의 분위기를 잘 잡아줍니다. 벽지와 옷장이 전부 하얀색이라 월넛색의 침대가 분위기를 잡아주어서 너무 좋습니다.
칼라가 정말 고급스러워요 ㅠㅠㅠ!!!!!!!!!!
특히 위에 USB포트가 있어서 핸드폰 무선충전으로 아주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조만간 작은 무드등도 하나 사려 합니다 ㅎㅎㅎㅎ
매트리스 또한 혼수로 제일 잘 나가는 상품 HT-5 을 구매했는데 몸의 체중을 고르게 분산시키면서 푹신함의 정도도 적당했습니다.
매트리스가 너무 푹신하거나 너무 딱딱하면 충분한 숙면을 못 취하거든요 ㅠ
그런데 에이스 매트리스에서 자고 나면 아침에 몸이 찌뿌둥 하거나 그런게 없어서 너무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