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후 15년만에 남편과 제 침대 싱글로 교체 했습니다.
잠 버릇부터 느끼는 온도도 다르기 때문에 과감하게 바꾸었어요.
아무래도 공간 차지하는건 어쩔 수 없네요. 방이 빈 틈이 없지만 사용 하기엔 너무 좋습니다.
매트리스도 각각 다른걸 선택했고요. 저는 조금 하드한쪽 남편은 소프트 한쪽을 선호해서 각각 HT-7, RY400으로 교체했습니다.
가격은 당연히 로얄이 두배이고요. 높이도 3cm정도 차이 납니다.
저희는 서로의 취향대로 선택해서 꿀 잠 합니다.^^
프레임(BMA-1139-N)은 더블 매트리스로, 가격은 저렴하게 해서 매트리스에 중점을 두었습니다.